[미국여행] 미국에서 맞는 첫 일요일. 하숙집이 코리아타운에 있다 보니 가까이 성 바셀이라는 한인 성당이 있다 오늘은 미사를 참석하고 오후에 한 번 신나게 놀아보기로 결정.물론 나 혼자 ㅋLA에 지인들이 몇몇 있지만 혼자 돌아다니는게 재밌다.영어에 익숙한 그들을 데리고 다니면 모든걸 그들이 알아서 하니까 재미난 경험을 못한다. ^^한국에서 처럼 당연히 교중미사가 11시에 있는 줄 알고 좀 느즈막히 갔더니 10시반에 교중미사가 있었고 미사는 이미 시작하여 강론의 종반부를 향하고 있지 않은가? ㅠㅠ한가지 특이했던 점은 한국에서는 보통 성체만 모시는데 여기서는 성체인 밀떡과 성혈인 포도주를 함께 받는다는 것이다. 미사의 말미 광고시간을 이용해 내부 사진을 살짝 찍었다. 미사가 끝나고 밖으로 나와 성당 외부 사진도 한 컷. 자 이제 미사를 마쳤으니,..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9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