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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Programming

xcode4 초간단 살펴보기



오늘 xcode4가 정식 출시되었다 하여 깔아 보았습니다.

현재 필자가 진헹하고 있는 모든 프로젝트가 xcode3 기반이기 때문에
xcode4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별도의 폴더에 설치하였습니다.
필자가 알아 본 바에 의하면 3과 4의 프로젝트가 호환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이번에 출시된 버전이 GM seed 2 버전과 동일하며
그 버전의 경우 버그가 다수 있다고 합니다.

트위터의 @godrm 님의 의견을 인용하면
xcode와 IB가 합쳐지다 보니 좀만 프로젝트 덩치가 커지면 팍팍 느려지구요...
디버깅하다가 크래쉬 잘 나구요... 
SVN 쪽은 90% 이상 크래쉬 ㅜㅜ 
Fix-it 위치도 가끔 깨지고.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xcode4는 심심할 때 익숙해지기 위한 워밍업 용도로만 사용해 보고
실무적인 프로젝트는 xcode3으로 계속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생성단계에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Bundle ID를 xcode3에서는 plist 나 프로젝트 프로퍼티에서 수동입력을 해야 했었는데
4에서는 프로젝트 생성단계에서 지정을 하고 시작하는군요.



프로젝트 생성 직후에 나온 화면입니다.
특이 사항은 Target Device나 Orientation, Icon, 인트로 이미지 등의 지정이 보다 직관적인 설정이 가능하군요.
 


코드 화면입니다.
코드뷰 상단의 네비게이션 바가 좀 더 넓어 져서 사용이 용이 할 것 같습니다.



xib 편집화면입니다.
너무 통합되어서 처음에 약간 어리버리 했습니다.
그러나 한 번만 대충 둘러모면 기존 Interface Bulder와 큰 차이가 없구나라는 걸 느끼실겁니다.

필자도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살펴 보았습니다.